44W+44W KT120 파라 싱글 파워앰프 아마레 플래티늄
KT120을 파라렐로 구동하는 싱글 파워앰프입니다.
그동안 제작되고 있던 아마레가 초단 및 드라이브단 회로를 개선한 플래티늄(PE)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싱글앰프의 음색은 섬세하고 감칠 맛나는 음으로 묘사될 정도로 매력적이어서 그 느낌을 알고 난 후 멀리하기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좋은 음질특성을 갖고 있는 싱글앰프도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효율이 낮아 높은 출력의 앰프를 제작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 단점을 극복하고 원하는 정도의 출력을 얻기 위하여 출력관을 병렬로 접속하여 구동하는 형식을 파라 싱글앰프라고 합니다.
아마레 PE는 KT120을 울트라 리니어 접속으로 구동하여 논클립 출력 44W + 44W를 얻을 수도 있고 모드 전환스위치를 전환하므로서 트라이오드 모드로 하여 33W + 33W의 3극관 앰프로 동작시킬 수도 있습니다.
트라이오드 모드(3극관 모드)는 출력은 작아지지만 음질적으로는 조금 더 나긋나긋해지므로 음악의 장르나 매칭하는 스피커에 따라 적절히 전환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전환 스위치는 앰프 동작중에도 전환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 보시면 KT120 진공관 뒤쪽으로 있습니다.
좌,우 채널 별로 분리되어 있는데 두 개의 스위치의 위치가 항상 동일 해야 합니다.
아마레 PE는 음질을 중시하시고 오디오용 진공관으로 제작된 고음질 싱글앰프의 선택을 고려하시는 분을 위하여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레 PE의 후면입니다.
좌측으로 언밸런스 입력 단자가 있으며 중앙으로는 4옴, 8옴 스피커를 지원하는 스피커 단자가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30mm세라믹 휴즈를 사용할 수 있는 휴즈홀다가 있습니다.
우측으로는 AC인렛 단자가 있습니다.
후면 사진 한 장 더 있습니다.
아마레 PE는 음질과 진공관의 수명을 고려하여 플레이트 손실 74%이내에서 동작하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진공관 앰프를 접하시는 분은 작은 출력에 실망하시며 이 정도의 출력으로 스피커를 제대로 드라이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만,
진공관 앰프를 싱글로 구동하여 44W의 출력이면 결코 작은 출력이 아닙니다.
반도체 앰프와 비교하여 생각한다면 대략 440W 정도의 음감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 아마레 플래티늄의 의 전기적 특성입니다.
형식: KT120을 병렬 접속한 싱글 파워앰프
1. 출력:
울트라 리니어 모드: 44W + 44W
트라이오드 모드: 33W + 33W
2. 이득:
울트라 리니어 모드: 27배
트라이오드 모드: 20배
3. 주파수 특성: -3dB 3W기준
고역 상한 주파수: 49.5KHz
저역 하한 주파수: 5Hz
4. 사용 진공관: KT120 × 4개 6SN7 × 4개
5. 입력 임피던스: 100K
6. 출력 임피던스: 4옴, 8옴
7. 크기: W430 D340 H215
8. 중량: 25kg
아마레 PE의 음질 특성은 섬세하며 따스한 온도감이 느껴지는 온화한 음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배음이 풍성한 유려함 속에서 힘이 느껴지는 아마레의 음질은 작은 출력의 싱글앰프로는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에게는 특별함으로 느껴지실 것입니다.
판매 가격: 620만 원
진공관 앰프 전문 제작 기업
서병익오디오 010-5544-0052, 043-26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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