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09.08.18·by 서병익
8,934











집사람이 다니는 회사에서 휴가를 얻어 14일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도 참 무심하였지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그나마 다녔었는데.. 오랬만에 나선 길이였고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긴 하루였습니다.
하루 더 있다 오고 싶었는데 집사람이 피곤하다 하여 돌아오게 되었고 저도 몸져눕고 말았습니다.. ^^
10시간 정도 운전하였는데 몸살이 날 정도이니 저도 이제 약골이 됐나 봅니다. 

두번째 사진이 세째딸입니다. 막내라서 그런지 아직 애기입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가지고 갔었는데 깜박하고 저는 못들어 갔네요..

 

이제 저를 공개합니다.
세번째 사진이죠! ^^

더위가 막바지에 다다른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Comments9

  • 최경수 2009.08.18 16:31

  • 서병익 2009.08.18 16:57

  • 박이창식 2009.08.19 01:12

  • 서병익 2009.08.19 06:33

  • 염경호 2009.08.19 11:37

  • 염경호 2009.08.19 11:41

  • 서병익 2009.08.19 16:47

  • 노명호 2009.08.20 15:11

  • 서병익 2009.08.20 18:21

결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