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것도 즐겁지만 보는 것도 즐거워요.

2010.11.13·by 오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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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장님,
열심히 일하시고 좋은 평가 받으시니 홈페이지를 보는 것도 참 즐겁네요.
어서 가경동에 가서 좋은 소리도 듣고 싶어요. 우선 급한 일 끝내놓고 한번 귀를 즐겁게 하고 싶군요.
금강변엔 갈대와 억새가 곱게 피어 역광에 은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저녁때 강변을 걸으며 서사장님 생각을 한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 그날까지,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는 사람들이
서사장님의  소리를 듣고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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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1

  • 서병익 2010.11.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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