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레타 감사합니다~

2012.07.01·by 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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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비올레타에 젖고 있습니다.

청주까지...
비오는 길을 달려 비올레타를 인수하고
한시라도 빨리 들어볼요량으로 부산까지 또 달려오고..
결국 피곤에 쩔어 잠부터 잤지요.

저녁먹고 한 숨 돌리고...

한마디로 '음악'이네요.
힘은 철철 넘치구요. 넘 좋습니다~
소리가 찰지고 밀도있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이탈감도 좋구요.
에이징을 거친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를 상상하면서...
쉬지않고 마구 돌리고 있습니다. ^^

사장님은 자부심이 대단하시죠.
물건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하시죠.

비올레타라는 작품과 저의 또다른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장님~ 고맙구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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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5

  • 서병익 2012.07.01 11:52

  • 박용성 2012.07.01 13:03

  • 서병익 2012.07.01 13:46

  • 박용성 2012.07.01 14:26

  • 서병익 2012.07.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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