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2012.10.14·by 문명언
9,922










오늘 설익산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기 위해 오셨습니다.
백담사 계곡으로 올라가 오색약수터로 내려온 당일치기 코스였습니다.
내려오면서 어찌나 다리가 후덜덜 거리던지....지금도 욱신욱신 합니다.
백담사 셔틀버스에 오르기위해 0645분에 도착해서 1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올랐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정말 많은 분드리 오셨더라구요
우선 제 사진과 함께 백담사계곡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현재 설악산의 모습과
잠깐 들렀던 봉정암. 소청, 중청, 대청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오색으로 내려가는 길은.....시간이 없어 담지 못했습니다.

오늘 느낀점은 케이블카가 설치되기 전까지는 다시는 설악산에 오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직 단풍이 시작되니 늦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모두들 가족분들과 함께
한 번쯤 시간을 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Comments12

  • 서병익 2012.10.14 19:12

  • 서병익 2012.10.14 20:06

  • 문명언 2012.10.16 22:34

  • 서병익 2012.10.17 09:42

  • 오근준 2012.10.22 15:14

  • 문명언 2012.10.22 23:25

  • 오근준 2012.10.22 23:49

  • 문명언 2012.10.23 23:10

  • 오근준 2012.10.24 21:34

  • 오근준 2012.10.30 05:43

  • 문명언 2012.10.30 17:36

  • 오근준 2012.10.30 19:53

결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