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겨울에 이들의 음악을 들으며...

2012.12.13·by 우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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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9ySJKilHUeI

 

이바 캐시디와 동년에 태어나 같은 음악을 하며 한 번쯤은 서로 만났을 듯 한...
그녀도 이바 캐시디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았을까...
그녀 만이라도 우리 곁에 오래 남아 감미로운 목소리를 오랫동안 들려 주었으면 한다.

요즘은 계절 탓인지
여성들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들을 많이 듣게 되는 것 같다.
아침 햇살이 가득한 방에서
햇살에 어우러지는 차 향기와 여인네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들이
온 몸을 감싸고 도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칼리오페와 비올레타를 들임으로서 가능한 행복이다.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 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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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4

  • 오윤성 2012.12.14 09:35

  • 서병익 2012.12.14 10:04

  • 우정욱 2012.12.14 12:04

  • 이태용 2012.12.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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