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방

2013.07.27·by 오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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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장마가 하도 길고 지루하여 제주엘 잠시 다녀왔습니다. 진공관에 불을 지펴 음악 듣기가 여간 눈치 보이는 일이 아니라서 그리 했습니다. 제주 동쪽 해안가 공원에서 한컷. 쭈그리고 앉아 있으니 나온 배가 감춰져 그래도 봐 줄만 합니다. 사진 몇장 더 올릴랍니다. 저도 사진 밑에 칸칸이 사진 설명도 하고 싶은데 그리 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7번 꽃은 김영갑 갤러리 담장에 몇송이 피어있었는데 무슨 꽃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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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2

  • 서병익 2013.07.27 19:07

  • 우정욱 2013.07.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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