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바다 vs 불타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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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주전항에서...
강원도 태백 함백산인근에서 바라본 삼척 바람의 언덕
바다가 불타고 하늘이 불타는날을 경험한다는것은 쉽지않은일이지요 ?
자연의 장엄함에 감탄할수 밖에 없더군요. 사진보다도 그 순간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잊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사진을 찍은날은 참으로 아름다운날이었네요. 이 사진을 볼때마다 무엇을 하든 항상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또다시 하게만듭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에게 늘 좋은일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Comment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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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익 2013.12.11 18:05
어부의 실루엣이 황혼과 어울려 쓸쓸하면서도 한가롭게 보입니다.
밑의 사진의 구름은 흡사 공포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으시시한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