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늦은 인사 올립니다...(__)

2014.01.22·by 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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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 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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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하 김영자 부부의 도롱이 주막>

 

 

오랜만에 새해 인사 올립니다....(__)

 

서 사장님의 깊고 그윽한 미소 처럼 열정으로 빗어 내는

작품들 면면에서 깊고 그윽한 음의 향기가 가득히 들리는 듯 합니다.

 

봄의 전령인 꽃은 남에서 북으로....가을의 전령인 낙엽은 북에서 남으로....

이어 준다고 합니다.

 

조만간 피어날 봄 꽃 향기를 이 곳 (의정부)으로 보내 주세요....

그립습니다.!!

 

딱히 넣을 사진이 없어서 미력하지만  최근 아날로그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

사진과 작년 한 해 수몰지역에 거주하시는 노부부의 집을 예술가들과 건축가들이 협력하여

근사한 집을 지어드렸던 소개 책자 표지 사진으로 대신 인사 올립니다.....^^

 

- 회원님들 모두 말랑말랑하고 달콤하고 유쾌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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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1

  • 서병익 2014.01.23 21:28
    화백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한동안 소식몰라 궁금하였는데,
    큰 일을 하고 계셨군요...

    지난 달 포천을 다녀 오면서 의정부를 지나게 되어 화백님 생각을 했습니다만, 연락을 드리지는 못 하였습니다.
    부족함을 용서해 주시고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그때 또 소식 전해 주십시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업실의 배치를 바꾼다고 모두 흩어놓고 제자리를 찾지 못했고 인터넷마저 되지 않아 오늘 비로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요즘 고르지않은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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