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도 어수선 하고 경제에도 한파가 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참 따뜻하게 오롯이 음악과 가까이 한 시간이어서 큰 위안이 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선생님과의 새로운, 그리고 아름다운 인연을 만든것이 가장 큰 재산이 된 한해였네요.
서선생님 이하 회원님들 모두 따뜻하고 정감있는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만나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
막내 아드님 오시겠네요... ^^
연휴 즐거이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