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익한 만남이었읍니다.

2018.03.25·by 황금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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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즐기는데 외제를 쓸 이유가 무엇인가?

 나름 유명했다던 영국제 알케미스트 인티앰프를 중고로 들여서 듣다가 수리를 맡겨서 뜯어보니 그 속의 부품은 국산이 태반이었읍니다.

나름 유명하다던 국산 오디오 속에 들어가는 부품의 태반이 외제라더군요.

제가 발품을 팔아서 구입한 국산스피커도 유닛은 외제랍니다.

결국은 누가 만드느냐?

이것이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어제 사장님 만나뵈서 반가웠읍니다.

추후 앰프교체시 사장님 제품을 들이는 것에 이견이 없겠읍니다.

사장님 건승을 기원드리오며 아울러 커피 메밀차 대접해주신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십시오.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서 옥태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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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2

  • 서병익 2018.03.25 20:29

    예.... 선생님 저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제아내에게 인사 전하겠습니다.... ^^

    고양이가 얌전하군요....

    다양한 취미를 즐기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그림 직접 그리신 것 맞나요...^^ 

  • 달구벌백오리 2018.03.27 01:05

    참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오셔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오디오라는게 단번에 끝낼수 없는 그 무엇이 있는것 같습니다.

    차근 차근 준비하면서

    하나 하나 마련하는 즐거움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이렇게 제대로 알아 가면서 말입니다.

    자주 뵈올수 있기를

    또 있는 그대로를 강의해주신 서병익선생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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