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ㅠ

2020.05.24·by 파소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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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의 기능이 호스트라면 각종 sns등은 각양의 관심을 호스트로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요즘의 트랜드는 누구나 홈피에서 정보를 얻으려하지 않죠.
세상에 널린게 정보인데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정보이전 단계인 데이터라고 보아야겠습니다.
그 데이터를 정보화하고 그에 더한 가치를 부여해서 솔루션을 기대하는게 end-user들의 바램일겁니다.
그런 솔루션은 소극적인 접근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라고 하죠!
제가 몸담았던 회사에서 대고객마인드십에 'after service를 잘하는 회사는 유지하려는 회사이고, before서비스를 잘하는 회사라야 미래가 있는 회사'라고 했었는데 바로 그 접점을 어떻게 찾아할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WHY?'에 대한 솔루션이 있어야 합니다.
고관여접근보다는 저관여접근
이성적접근보다는 감성적접근으로의 변화가 필요한거죠.
생각은 많은데 이를 어찌 풀어야할지 늘 고민입니다.
저를 조수로 써주시면 할게 많은데...
사진도 찍고, 영상작업도 하고...
포트폴리오도 만들고...
브랜드라인별 밸류체인도 세우고...
할일은 많고 세월은 짧고 몸은 무겁네요.

아내가 정년퇴직까지 약 2년의 시간이 남았으니까 그 때까지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또한 오늘 넋두리를 들어주신 분들께 아래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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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1

  • 서병익 2020.05.24 12:39

    음... 선생님을 조수로 쓰면 여러 가지 면에서 굉장할 것 같긴 한 데......

    연봉 10억 인재를 조수로 쓰려면 서병익오디오 다 갖다 팔아도 안 될 것 같은데요....

    앰프 팔아서 될까요.....

     

    11억 벌면 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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