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W+14W 6V6 푸시풀 인티앰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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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V6 또는 6V6 GT를 푸시풀로 구동하여 출력 14W+14W를 뽑아내는 인티앰프 클래식(CLASSIC)입니다.

 

신모델입니다.

 

 

6V6은 예전에 EL84와 더불어 장전축에 널리 사용되었던 소출력의 전력 진공관입니다. 

푸시풀로 구동하면 14W를 뽑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의 회로를 설계할 때 초기 철관 6V6 또는 항아리관 6V6 G

그리고 후기에 발표된 6V6 GT 모두를 사용할 수 있고 6V6이 갖는 음질적 매력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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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V6 인티앰프 클래식을 설계, 제작하면서

원가절감을 고려한 부분은 단 한 군데도 없으며 오직 음질을 고려하여 설계하였고 서병익오디오의 고급 모델에 사용하는 부품을 그대로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출력 14W+14W의 클래식은 그리 크지 않은 출력의 진공관 앰프가 필요하지만, 

음질을 고려하여 만든 고급스러운 인티앰프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대단히 만족하실만한 모델이 될 것입니다.

 

 

 

진공관 앰프를 처음 접하게 되면 작은 출력에 의구심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최소 수백 W로 시작하는 반도체 앰프만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10W 정도의 진공관 앰프에서 소리나 제대로 날 것인가.....!! 하는 생각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진공관 앰프로 14W의 출력이라면 결코 작은 출력이 아닙니다.

반도체 앰프 140W에 견 줄만 한 음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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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노브는 입력 소스 기기를 선택하는 셀렉타입니다.

 

일본 세이덴 사의 셀렉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셀렉타는 은 도금된 베이스 위에 금도금한 접점을 사용하여 수명이 길고 작동 시 경쾌한 느낌이 들어 선택하였습니다.

 

20년 가까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셀렉타 고장으로 A/S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튼튼하고 수명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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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노브는 음량 조절 볼륨입니다.

 

일본 알프스 사의 블루벨벳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연동 오차가 적고 묵직한 작동감으로 중후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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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중앙에 아날로그 메타를 배치하였는데

은은한 불빛으로 진공관 앰프의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기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노브일 수 있습니다.

클래식에 사용된 노브는 32mm 통 알루미늄을 절삭 가공한 후 글라스 샌딩과 아노다이징을 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이 디자인은 가공하기 쉽지 않은 모양으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하여 서병익오디오 전모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감촉과 더불어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 클래식의 전기적 제원

1. 실효출력: 14W + 14W
2. 형식: 6V6을 푸시풀로 구동하는 인티앰프
3. 주파수특성: 3W 출력 시
하한 주파수: -3dB  8Hz
상한 주파수: -3dB 40.36kHz

4. 이득(GAIN): 200배

5. 사용 진공관: ECC83S/ 12AX7 × 1,  ECC82/ 12AU7 × 2,  6V6/ 6V6 GT × 4
6. 크기: W390  H175  D315

7. 소비전력(무신호시): 85W
8. 무게: 14.7Kg 

 

 

클래식의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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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의 리드가 러그 단자에 직접 납땜되는 하드와이어링 방식으로 제작하였으며 이론에 입각한 이상적인 배선으로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실현하였습니다.

 

클래식에 사용된 저항은

1% 오차의 1/2W 데일 메탈저항으로 신호가 흐르는 부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력이 필요한 부분에는 1% 오차의 3W 산화 피막 저항을 특주 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더 높은 전력이 필요한 바이어스 용 캐소드 저항에는 5W 무유도 권선저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래식에 사용된 커플링 콘덴서는

이 시대 최고의 유전체로 평가받는 메탈라이즈드 폴리프로펠렌을 사용하는 필름 콘덴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캐소드 바이패스용 콘덴서는 전해 콘덴서 중 가장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갖는 삼화 콘덴서의 고체 콘덴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콘덴서는 20여 년 전 일본 산요에서 발표한 OS 콘이 원형인데 지금은 특허 기간이 만료되어 삼화콘덴서에서도 만듭니다.

 

전원부에는 콘덴서는

고체 탄탈 전해 콘덴서와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를 사용하는데 용도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활회로에 사용되는 용량이 큰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는 삼화콘덴서의 수출용 그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콘덴서는 등급에 따라 5,000시간 또는 10,000시간의 사용시간을 갖습니다.  

 

참고로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의 사용기간은 2,000시간입니다.

 

사용시간이란..!!

콘덴서의 용량이 1/2로 줄어지는데 소요된 시간을 말합니다.

 

 

클래식을 처음 소개하는 날이라 사용되는 부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클래식의 하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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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mm 통 알루미늄을 절삭 가공한 후 실리콘 고무를 덧대어 완성한 받침대는 튼튼하고 미세한 진동을 흡수하여 음질을 향상합니다.

 

 

클래식의 후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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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LINE 1, LINE 2, CD, TUNER 순으로 RCA 입력 단자가 있습니다.

 

서병익오디오의 모든 입력 단자가 그렇지만,

셀렉타로 입력 소스를 선택하면 셀렉타에 의해 릴레이가 동작하는 구조입니다.

 

질소가 봉입된 릴레이는 선택된 신호 외에 모든 신호를 차단하므로 높은 크로스토크를 확보하여 음이 새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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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중앙 부근에 4옴과 8옴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는 바인딩 포스트 단자가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스피커가 6옴 일 때는 4옴 단자에 연결해 사용합니다.

 

6옴 스피커는

4옴이나 8옴 단자 중, 어디에 연결하여도 소리는 잘 납니다.

그러나 임피던스 부정합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4옴 단자에 연결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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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출력은 필요하지 않지만, 오직 음질 위주의 고급 진공관 인티앰프를 생각하신다면

클래식을 눈여겨보아 주십시오.

 

 

청음실을 찾아주시면 언제든지 클래식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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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 290만 원

 

 

진공관 앰프 전문 제작 기업
서병익오디오  043-264-0452,   010-554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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