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프리앰프(쏘나레)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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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릿형의 진공관식 프리앰프를 개발하여 시험중에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프리앰프의 대부분은 각종 기능들을 제거하고 이것이 고성능이다.....라고 합니다.
또는 톤콘트롤을 생략하였기에 음의 순도가 높다.... 고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사실 톤콘트롤까지 탑재하면서 높은 S/N를 실현하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과거 빈티지기기를 보더라도 메이커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이엔드 메이커에서 주장하는 논리에 현혹되어 이제는 톤콘트롤을 실장한 앰프를 보면 보급품으로 생각하는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톤콘트롤회로는 배선이 많이 엉키게 되어 회로의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또는 합리적으로 실장하지 않으면 S/N비가 악화되고 고역쪽의 주파수특성도 나빠집니다.
이런 이유로 하이엔드업체에서는 톤콘트롤 생략하고 오히려 고급앰프라고 선전하였습니다.
이제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저음이 부족하면 스피커를 바꾸어야 합니다..
고역이 부족하거나 과한 듯 싶어도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스피커를 바꾸고 앰프를 바꾸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들 그리 쉽게 음의 밸런스가 잡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며 음악을 듣는 공간은 대부분 저음이 부족하게 들리게 되어있습니다.
이럴때 톤콘트롤이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에 맞는 음으로 보정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메이커에서는 이러면 음의 순도가 떨어진다고 하지요.....
현재 음향엔지니어의 음보정없이 레코딩되는 음반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적절히 음을 보정해야 듣기좋은 소리가 납니다.
녹음할때의 음보정은 괜찮고 재생할때의 음보정은 안된다고 하는 논리는 소비자를 너무 무시하기에 나온 것은 아닌지요.......
하이엔드앰프를 생산하는 유명 메이커에서 이런 허구의 말로 소비자를 현혹하였고 대부분의 제조업체도 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이제 생각을 바꿀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각종 기능들은 필요할때 적절히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작자는 그런 기능때문에 성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만들면 되는 것이고요.... 이것이 기술인이 해결할 부분 아닐까요...
짧은 글로 말씀올리려하니 톤콘트롤회로에 국한되는 내용만 다루었으나 사실 제대로된 프리앰프라면 유용한 기능들을 더 실장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더 이상의 기능이 필요없을 정도의 모든 기능을 실장하였고 부귀환에 의한 개선없이 고 S/N비를 실현하였으며 무귀환앰프 특유의 배음이 감칠 맛나는 프리앰프라면 한번쯤 들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주요 기능: 톤콘트롤. 볼륨과 분리된 라우드니스 콘트롤. 밸런스 콘트롤. 파워앰프의 감도에 맞추어 출력레벨을 조절하는 아우트 레벨기능. 테이프 모니타. 하이파이와 A/V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바이패스기능. 로우 하이 컷필타 등....
일반판매에 앞서 공개시청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공개시청회의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발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병익 올림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프리앰프의 대부분은 각종 기능들을 제거하고 이것이 고성능이다.....라고 합니다.
또는 톤콘트롤을 생략하였기에 음의 순도가 높다.... 고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사실 톤콘트롤까지 탑재하면서 높은 S/N를 실현하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과거 빈티지기기를 보더라도 메이커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이엔드 메이커에서 주장하는 논리에 현혹되어 이제는 톤콘트롤을 실장한 앰프를 보면 보급품으로 생각하는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톤콘트롤회로는 배선이 많이 엉키게 되어 회로의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또는 합리적으로 실장하지 않으면 S/N비가 악화되고 고역쪽의 주파수특성도 나빠집니다.
이런 이유로 하이엔드업체에서는 톤콘트롤 생략하고 오히려 고급앰프라고 선전하였습니다.
이제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저음이 부족하면 스피커를 바꾸어야 합니다..
고역이 부족하거나 과한 듯 싶어도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스피커를 바꾸고 앰프를 바꾸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들 그리 쉽게 음의 밸런스가 잡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며 음악을 듣는 공간은 대부분 저음이 부족하게 들리게 되어있습니다.
이럴때 톤콘트롤이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에 맞는 음으로 보정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메이커에서는 이러면 음의 순도가 떨어진다고 하지요.....
현재 음향엔지니어의 음보정없이 레코딩되는 음반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적절히 음을 보정해야 듣기좋은 소리가 납니다.
녹음할때의 음보정은 괜찮고 재생할때의 음보정은 안된다고 하는 논리는 소비자를 너무 무시하기에 나온 것은 아닌지요.......
하이엔드앰프를 생산하는 유명 메이커에서 이런 허구의 말로 소비자를 현혹하였고 대부분의 제조업체도 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이제 생각을 바꿀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각종 기능들은 필요할때 적절히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작자는 그런 기능때문에 성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만들면 되는 것이고요.... 이것이 기술인이 해결할 부분 아닐까요...
짧은 글로 말씀올리려하니 톤콘트롤회로에 국한되는 내용만 다루었으나 사실 제대로된 프리앰프라면 유용한 기능들을 더 실장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더 이상의 기능이 필요없을 정도의 모든 기능을 실장하였고 부귀환에 의한 개선없이 고 S/N비를 실현하였으며 무귀환앰프 특유의 배음이 감칠 맛나는 프리앰프라면 한번쯤 들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주요 기능: 톤콘트롤. 볼륨과 분리된 라우드니스 콘트롤. 밸런스 콘트롤. 파워앰프의 감도에 맞추어 출력레벨을 조절하는 아우트 레벨기능. 테이프 모니타. 하이파이와 A/V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바이패스기능. 로우 하이 컷필타 등....
일반판매에 앞서 공개시청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공개시청회의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발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병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