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번 제품을 구하면 오래 사용하는 사람 입니다...
앰프를 오래 듣다보면 고질적인 볼륨 트라블이 생기는데...
사장님 작품에 적용된 볼륨은 어떤 제품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서병익오디오의 모델에는 일본 알프스사의 블루벨벳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일부 프리앰프 모델 중에는 세이덴의 23단 셀렉타를 이용하여 직접 제작한 D 커브의 아테네이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구조적인 내용으로 모든 앰프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아테네이타를 제외한 모든 볼륨은,회전 습동자가 탄소 피막을 접촉하여 저항치를 변화시키는 구조입니다.따라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탄소 피막이 닳아 잡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이것은 고가의 제품이어도 피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입니다.
그렇다 하여도 자주 교환할 정도는 아니고 대략 10년 정도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볼륨을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사용 기간도 바뀔 것이기에,
사용 연한을 수치로 표기하는 것이 부적절하지만,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대략 짐작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2005년 이후 여러 종류의 모델을 출시하였지만,볼륨이 노후하여 발생한 문제로(노이즈나 다른 어떠한 문제 포함하여) 볼륨을 교환하는 A/S는 아직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이런 상황을 고려하시어,볼륨에 대한 내구성 문제는 특별히 마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전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서병익오디오의 모델에는 일본 알프스사의 블루벨벳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프리앰프 모델 중에는 세이덴의 23단 셀렉타를 이용하여 직접 제작한 D 커브의 아테네이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구조적인 내용으로 모든 앰프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테네이타를 제외한 모든 볼륨은,
회전 습동자가 탄소 피막을 접촉하여 저항치를 변화시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탄소 피막이 닳아 잡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것은 고가의 제품이어도 피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입니다.
그렇다 하여도 자주 교환할 정도는 아니고 대략 10년 정도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볼륨을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사용 기간도 바뀔 것이기에,
사용 연한을 수치로 표기하는 것이 부적절하지만,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대략 짐작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2005년 이후 여러 종류의 모델을 출시하였지만,
볼륨이 노후하여 발생한 문제로(노이즈나 다른 어떠한 문제 포함하여) 볼륨을 교환하는 A/S는 아직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시어,
볼륨에 대한 내구성 문제는 특별히 마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