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살펴보니 쏘나레에는 밸런스 아웃이 없는데 TCR에는 있더군요
저는 가능하면 밸런스단을 사용하고 싶은데요
언밸런스와 밸런스의 음질적 차이는 없는지요
어느분들 말씀으로는 포노앰프에서 밸런스가 언밸런스보다 못한것이 많다하여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예...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TCR에서 밸런스 출력 단자가 있는 것은 TCR이 트랜스 출력단으로 구성된 회로이기 때문입니다.밸런스 전송기술이 본래 트랜스의 중간 탭을 접지하여 +-단자로 보내고 받는 측에서도 같은 구조로 받아 전송 중에 유입된 노이즈를 제거하는 전송기술입니다.이것은 +10에 -10을 더하면 Zero가 되는 원리입니다.여러 사정상 TCR과 프리앰프의 거리가 멀 경우에도 노이즈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밸런스 전송을 이용하는 이유이며 장점입니다.그러나 예전에는 보내는 측과 받는 측이 모두 트랜스를 이용한 전송방식이었는데,지금은 반도체로 밸런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을 고려해 보면,밸런스 케이블을 쓴다는 것은 반도체 밸런스 파워앰프를 사용한다는 전제가 되는 것이므로, 이때는 음질이 열화되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만약, 받는 측도 트랜스 입력이고 밸런스 구성이라면,
상황에 따라 TCR과 프리앰프가 아무리 멀리 있다 하여도 잡음이 유입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RCA 출력 단자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TCR에서 밸런스 출력 단자가 있는 것은 TCR이 트랜스 출력단으로 구성된 회로이기 때문입니다.
밸런스 전송기술이 본래 트랜스의 중간 탭을 접지하여 +-단자로 보내고 받는 측에서도 같은 구조로 받아 전송 중에 유입된 노이즈를 제거하는 전송기술입니다.
이것은 +10에 -10을 더하면 Zero가 되는 원리입니다.
여러 사정상 TCR과 프리앰프의 거리가 멀 경우에도 노이즈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밸런스 전송을 이용하는 이유이며 장점입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보내는 측과 받는 측이 모두 트랜스를 이용한 전송방식이었는데,
지금은 반도체로 밸런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보면,
밸런스 케이블을 쓴다는 것은 반도체 밸런스 파워앰프를 사용한다는 전제가 되는 것이므로, 이때는 음질이 열화되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만약, 받는 측도 트랜스 입력이고 밸런스 구성이라면,
상황에 따라 TCR과 프리앰프가 아무리 멀리 있다 하여도 잡음이 유입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RCA 출력 단자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