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스 & 차폐트랜스

2019.01.01·by jsj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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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예전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있는 글을 쓰는 방법이란 동영상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런말로 마무리 하더군요,  글쓰는 방법도 중요 하지만 글쓰는 사람의 사람됨과  진심이 담겨야 진정 감동을 줄수 있다고 ……

 

저는 영화를 좋아하여 2004년에 홈시어터를 마련하여 많은 영화를 보면서 AV리시버 스테레오 모드로 간간히 음악을 듣곤 했는데, 몇년전부터 음악을 더 듣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하이파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엘피나 진공관이 좀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리는 것을 느끼고 아날로그 기기를 마련하려고 알아보면서 많은 기기나 케이블의 정보중에 자의적 느낌과 상업적 목적으로 포장된 정보를 판단 할수있는 능력이 없어 혼란해 하던중 서선생님의 책을 읽어보니 앰프나 케이블에 대하여 합리적인 판단과 선택을 할수있는 기준을 가질수 있는 좋은 내용이라 생각했고    정직하고 진심이 담긴 앰프를 만드시는 분의 기기라면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진공관, 티알 인티앰프에 각각 벨루스 프리엠프를 세팅하고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음반을 들어보니 악기별 소리가 더 자세히 들리고 전체적인 느낌은 풍성해진 것 같아 아주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좋은 기기를 만들어주신 서선생님께 감사드리며 …..

 

2019 11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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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2

  • 서병익 2019.01.01 17:48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많이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사용후기를 작성해 주셨군요.....

     

    벨루스 SE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사용하시다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도날드덕 2019.01.14 20:28

    같은 칸타2라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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