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채널디바이더를 내장한 프리앰프 '베리타스"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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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오디오를 추구하다 보면 멀티앰핑을 생각합니다만, 쉽게 시작할 수도 없는 것이 멀티앰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니아로 지낸 40여년의 노하우를 적용하여 오디오에 대한 경험이 적은 분이라도 마음만 있다면 멀티앰프 시스템을 이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프리앰프와 고음질의 채널디바이더를 통합하여 제작된 것이 "베리타스"입니다.
스피커의 음질이 좋고 나쁨에 앞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스피커를 찾기란 참 쉽지않죠!
운좋게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피커 시스템을 찾았다 해도 요즘에는 워낙 고가의 스피커도 많으므로 구입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각을 바꾸어 현존하는 스피커의 문제들을 알게 되면 고가의 스피커들이 부럽지 않게 됩니다.
아무리 값비싼 스피커라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들이며 어느 정도의 문제를 안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피커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주는 것은 풀레인지스피커입니다.
이스피커는 통상 하나의 스피커로 동작하며 음원이 일직선상에 존재하므로 임장감이 좋습니다.
그런데 높은 고역과 낮은 저역을 얻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죠!
조금 더 넓은 대역을 갖게 하기 위하여 큰 구경의 스피커와 작은 구경의 스피커를 장착한 스피커 시스템이 출현하게 되었는데 각 스피커에 맞는 주파수대역을 공급하기 위하여 코일과 콘덴서를 조합한 디바이딩 네트워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스피커 유닛 1개에 앰프 1대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앰프와 스피커 유닛을 바로 연결하게 되므로 위에서 말씀드렸던 문제의 내용들이 일시에 그리고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특히 패시브 네트워크에서 우퍼에 직렬로 들어간 코일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없으므로 큰 출력의 앰프가 필요치 않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DF의 저하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글의 내용이 길어 두번으로 나누었습니다. )
마니아로 지낸 40여년의 노하우를 적용하여 오디오에 대한 경험이 적은 분이라도 마음만 있다면 멀티앰프 시스템을 이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프리앰프와 고음질의 채널디바이더를 통합하여 제작된 것이 "베리타스"입니다.
스피커의 음질이 좋고 나쁨에 앞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스피커를 찾기란 참 쉽지않죠!
운좋게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피커 시스템을 찾았다 해도 요즘에는 워낙 고가의 스피커도 많으므로 구입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각을 바꾸어 현존하는 스피커의 문제들을 알게 되면 고가의 스피커들이 부럽지 않게 됩니다.
아무리 값비싼 스피커라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들이며 어느 정도의 문제를 안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피커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주는 것은 풀레인지스피커입니다.
이스피커는 통상 하나의 스피커로 동작하며 음원이 일직선상에 존재하므로 임장감이 좋습니다.
그런데 높은 고역과 낮은 저역을 얻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죠!
조금 더 넓은 대역을 갖게 하기 위하여 큰 구경의 스피커와 작은 구경의 스피커를 장착한 스피커 시스템이 출현하게 되었는데 각 스피커에 맞는 주파수대역을 공급하기 위하여 코일과 콘덴서를 조합한 디바이딩 네트워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음과 고음을 나누어 동작시키는 방법을 2웨이 스피커 시스템이라 하고 더욱 평탄한 주파수특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중음용 스피커를 추가한 경우를 3웨이 스피커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추구하는 바에 따라 4~5웨이 까지도 제작되지만 이렇게 유닛 수를 늘려나가면 사실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아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각 유닛에 맞는 주파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대역별로 주파수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위상이 변하게 됩니다.
주파수가 나뉘어지는 변곡점마다 위상변화가 발생하는데 유닛수가 많을 수록 가청주파수대의 위상이 엉켜 결코 좋은 음으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명기로 손꼽히는 스피커시스템에 2웨이스피커가 많은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스피커 시스템을 멀티로 구성할 때 필요한 L/C형 디바이딩 네트위크가 음질을 손상시키고 있다면 멀티웨이 스피커 시스템을 다시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상 우퍼에는 500Hz이하를 공급하게 되는데 그 이상의 주파수를 차단하기 위하여 우퍼에 코일이 직렬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코일에서 많은 손실이 생기게 됩니다.
단지, 출력만 작아지게 된다면 그것을 감안해 높은 출력의 앰프를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이 됩니다만, 앰프와 스피커사이에 직렬로 저항 성분이 들어가 반응이 늦어지고 제동이 걸리지 않는 저역으로 됩니다.
이렇게 도출된 여러 문제들을 일시에 해결하는 것이 멀티 앰프 스피커 시스템입니다.
이 방식은 스피커 유닛 1개에 앰프 1대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앰프와 스피커 유닛을 바로 연결하게 되므로 위에서 말씀드렸던 문제의 내용들이 일시에 그리고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특히 패시브 네트워크에서 우퍼에 직렬로 들어간 코일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없으므로 큰 출력의 앰프가 필요치 않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DF의 저하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글의 내용이 길어 두번으로 나누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