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입니다.

2011.04.26·by 서병익
8,017
그동안 지연되던 베리타스의 우드케이스가 오늘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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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일전 조명기구와 배경지를 구입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에 조명기구의 필요성을 알고 구매를 하였으나 역시 카메라의 사용법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막상 조명등을 설치하고 보니 자동으로는 안되고 수동으로 조작해야 된다고 하니..

그래도 전보다는 훨씬 좋아진 사진 품질에 스스로 감격해 하고 있답니다..


베리타스의 후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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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입력단자가 있습니다.
4계통의 언밸런스입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에 출력단자가 용도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측으로 일반적인 프리로 사용할 때의 출력단자가 있고 그 옆으로 멀티채널로 운용할 때의 중/고음 출력단자,  저음 출력단자가 있습니다.

입력과 출력단자 중간에 프리와 멀티채널을 전환할 수 있는 전환스위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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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의 조감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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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시회 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 보니 작업의 진행은 원할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의 전시회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설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4월 28일 오후부터 5월 1일 까지는 작업이 전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다녀 온 후 더욱 정성들여 제작할 것을 약속드리며 일정에 맞추어 납품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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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4

  • 천순용 2011.04.26 20:32

  • 서병익 2011.04.26 22:14

  • 정승철 2011.05.01 10:05

  • 서병익 2011.05.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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